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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추천해요
2년

10번 가세요. 20번 가세요. 절대 문닫으면 안되는 식당… 그러나 또 너무 유명해져서도 안되는 식당… (내가 먹어야하니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오픈 주방과 아담한 식사공간, 그리고 식당 안까지 드리우는 볕이 따뜻한 곳이다. 친구의 권유로 별 기대없이 방문했던 몇 주 전,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을 경험했다. 식당을 나오면서 바로 예약하여 다시 방문한 식당! 두번째 방문임에도 또 다시 감동적인 맛이였다…🥹 모든 음식이 다 Best of Best기에, 메뉴판에서 랜덤으로 찍어 주문을 해도 만족스러울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아쉬운 것을 꼽자면 양이 적다는 점! 첫 방문 때는 둘이서 4가지 메뉴를 먹었고(2개는 사이드 메뉴긴 했음) 두 번째 방문에는 4명에서 6가지 메뉴를 먹었다. 며칠?몇주? 주기별로 메뉴가 바뀐다. 인스타 계정에 매일의 메뉴판이 올라오니 참고하여 방문하세요.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중 점심 시간은 (아직까지) 꽤 한산한 편!

파스티피쵸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