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식당1은 예약 안하면 안들여보내주는 것 같고, 예약할 때 주문 메뉴를 말해야하고, 식당에서는 예약한대로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리도 정해준 자리에만 앉아야 합니다. 내 맘대로 못 앉음. 가장 옥의 티는 서빙하는 분 -따님으로 추정- 조금만 뭐라고 해도 그릇 치우면서 쾅쾅 소리내고 짜증내요. 말도 못 붙이게 하는 분위기이고 싸울듯이 응대를 해서 황당합니다. 반찬가지수를 줄이고 쌈배추나 채소를 주면 더 좋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쌈채소를 직접 가져와서 드시더라구요. 1층 조리구역에서 고기굽는거 지켜보는 할머니는 마스크 턱에만 걸치고 계세요. 그래도 좋음을 준 이유는 떡갈비가 맛있어요. 근데 서빙하시는 분 때문에 다시는 안 갈듯요..
성식당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