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상위에 있었던 성식당. 1호점과 2호점 두개가 있는데, 1호점은 100% 예약제라 전날 유선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내서탈ㅎㅎ )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여유있었다. 떡갈비 존맛....식감은 그대로 살려서 다진 고기에 불향을 입혀 익혔다. 지금까지 먹었던 떡갈비 중에서 제일 안 다진것 같은데, 이게 또 매력있다.. 오히려 너무 다져서 간고기 정도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일듯. 후쿠오카 함바그 같은 느낌의 언양불... 더보기
가급적이면 오전 중에 전화해서 예약할 것. 점심이 안되면 저녁에라도 예약할 수 있다. 떡갈비는 등장과 함께 비쥬얼로도 만족감을 준다. 적당한 굽기에 떡갈비 양념도 맛난다. 특이한 점은 떡갈비의 다짐 정도. 곱게 다져 마치 함박스테이크와도 비슷한 식감의 떡갈비와는 정반대이다. 고기는 무릇 뜯고 씹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같다. 그것이 떡갈비일지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치아 건강을 살필 것(농담 아님).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더보기
No. 67 이 곳에서 먹은 떡갈비의 불향과 짭조름한 맛, 그 크기에서 오는 놀라움은 굉장하다. 담양애서 먹을 수 있는 떡갈비와 비교 불가. 다짐육을 이용해서 만드는 떡갈비인데 우리가 흔히 마트애서 보는 다짐육의 비주얼이나 식감이 아님. 이걸 손으로 다진건가? 버블티 타로 만한 덩어리를 붙여 만든 느낌? 씹는 맛 좋고 맛 또한 괜찮음. 무조건 2인분을 시켜야 해서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세 명이서 백반 2인분을 시키고... 더보기
이게 진짜 떡갈비지… 목포 성식당! 사진에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갈지 않고 칼로 다져내어 숯불에 구워낸 떡갈비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감칠맛과 식감이 대박입니다. 싫어할 수가 없는 고소함에, 과하지 않을 정도로만 간이 되어 있어 자꾸 먹고싶어지고 찰진 식감이 좋아요. 떡갈비의 가치를 저하시키는 냉동떡갈비는 물러가라! 전화로 미리 포장주문했어요. 백반 가격 내고 떡갈비만 받아오는 거고, 호일 접시에 담겨 나옴. 안에서... 더보기
떡갈비백반 1인분 30,000 망플에 떡갈비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식당중 가장 압도적인 비쥬얼의 식당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에요. 토요일 점심 방문을 목적으로 예약전화를 했는데요... 7일전 - 방문 3일전쯤(수요일) 전화하세요 3일전 - 금요일에 전화해주세요 ~~ 1일전 12시 - 바빠서 아직 예약리스트를 못만들었어요 오후에 전화해주세요 15시 - 예약성공! 전화를 꽤 많이했지만, 다행인지 식사는 할 수 있었어요. 정확하게 맞는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