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있었다 (우동은 별로) 사장님도 친절하려고 하시고 맛도 어떤지 물어봐주셨다 모밀이 되냐고 물었는데 계절메뉴라 안 되고 5월부터 한다고 정말 맛있다고 하셨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보이셨다 그러나 손님이 있는데도 큰 목소리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눠 다 들어야만 했고 어떤 분이 면접보러 왔었는데 끝나자마자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큰 목소리로 하시고 결혼을 일찍했네 뭐네... 맛있는데 다시는 안 가겠지 아쉽다
밥초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