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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이 적고 뭉쳐진 정도가 세지 않아서 좋았고 회 퀄리티도 신선하고 윤기가 좔좔 ㅜ 회가 은근 두툼해서 맛있었어요 목동 초밥집중엔 개인적으로 제일 나은거같아요
밥초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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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자체는 여느 동네 초밥집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무난한 구성 그리고 좀 더 신경쓴 티가 나긴 했지만, 가격 대비 예상할 수 있는 맛이었어요. 그건 그렇다 쳐도 가게 구석에 흔한 원피스 피규어 대신 론리플래닛 여행 가이드북 전집이 꽂혀있는 게 눈을 즐겁게 해주었네요.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폼잡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누구를 데려와도 만족할 것 같은 초밥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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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초밥먹고싶으면 가는집, 무난하게 맛있음. 구성 나쁘지않고, 양이 적지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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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맛있는 초밥집. 근데 방문할때마다 묘하게 불친절하단 느낌을 받음..
이동네에서 보기 힘든 줄서서 먹는 가게. 줄 없길래 충동적으로 방문. 왜 줄 서서 먹는지는 알거 같은 스타일. 밸런스 있는게 아닌 두툼하게 썰어주어서 입안 가득 씹는 만족감이 느껴지는. 프렌차이즈 체인보다야 훨신 만족감 있는 그런 초밥집. 막 찾아가서 줄설 정도는 아니나 동네에서 가볍시 들리기는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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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이 가격에 이정도 나오는 초밥집 흔치 않을듯. 근처에도 나름 동네 맛집이 몇군데 있는데 여기가 가장 낫다. 한국식 회덮밥 말고 카이센동을 팔아서 좋다 다만 밥이 조금 진 느낌..내가 갔을땐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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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실장? 사장인듯 그사람이 알바생보고 “니가 문제야 문제.” “어휴 저 돌대가리” 이러는거 보면서 충격 먹고 다신 안감... 그때 알바생 표정이 잊혀지지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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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맛있었다 (우동은 별로) 사장님도 친절하려고 하시고 맛도 어떤지 물어봐주셨다 모밀이 되냐고 물었는데 계절메뉴라 안 되고 5월부터 한다고 정말 맛있다고 하셨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보이셨다 그러나 손님이 있는데도 큰 목소리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눠 다 들어야만 했고 어떤 분이 면접보러 왔었는데 끝나자마자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큰 목소리로 하시고 결혼을 일찍했네 뭐네... 맛있는데 다시는 안 가겠지 아쉽다
바로 앞에서 만들어서 주신다. 점심시간에 가면 가격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사장님과 직원이 매~~~우 친절하셨음. 다만 광어가 너무 질기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