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식은 맛있습니다. 소유와 파이탄 둘 다 좋았어요. (츠케멘 먹으러 간건데 오후 12시인데도 품절이더라고요. 몇 시쯤 가야 먹을 수 있는지…) 그런데 매장 안 분위기가 불편합니다. 노래 소리가 너무 커요. 일행과 대화도 힘들고 먹을때도 귀가 너무 피곤해요. 그런데 이 큰 노래 소리를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뚫고 나옵니다. 뭔가를 던지듯 떨어뜨리는지 요리기구가 퉁퉁 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것만 두번이 넘네요. 뭐가 그리 재미있으신지, 계속 웃고 떠드시고… 손님들은 서로 말도 별로 없이 밥만 먹는데 주방에 계시는 분들 목소리만 들렸어요. 하필 오픈형 주방이라…보니까 마스크도 안 쓰고 계시던데… 너무 정신없고 산만합니다.
멘츠루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4 대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