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가보고싶지만 가는곳만가는
빵 맛집을 고르는 나만의 기준: 빵은 곧 ‘시간’ 빵은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음식입니다. 흔히 ‘건강빵’이라는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건강만을 위한 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드 계열이든 단과자빵이든 빵의 본질은 결국 탄수화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흰쌀밥이 영양학적으로 탄수화물 덩어리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건강한 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몸에 덜 해롭고 소화가 잘... 더보기
빵에 대하여. 모든 것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빵집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들어가는 재료의 질이 다를 뿐만 아니라, 만드는 방법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시판 이스트를 사용해 대량생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굽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자신만의 천연 발효종인 ‘르방’을 직접 키워 개성 있는 빵을 굽는 이들도 있다. 후자의 경우 만드는 데 들어가는 정성과 시간의 양이 월등히 많기에 가격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 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