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스300에서 발길이 안떨어져서 생각보다 오래 있는 바람에 식당에 7시 15분에 도착해서(8시 종료) 못먹을까봐 걱정했는데 7시30분까지 주문이고 안에 자리가 다 차서 밖에서 15분정도 대기했어요. 뒤에 두명이 각각와서 마지막은 아니다했는데 그분들은 포장이구 주문하고 나중에 찾아가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저희 테이블만 조용히 식사했어요. 대기하면서 메뉴는 미리 주문했는데 유명한 가츠산도와 돈까스카레를 주문하는데 굴튀김도 추천해주셔서 고민하다가 돈까스카레는 포기하고 가츠산도랑 굴튀김을 먹었습니다. 메뉴판은 폰트가 반듯해서 파파고로 번역이 잘되서 음료는 그걸로 판단해서 추천인 샴페인을 시키려고하니 무알콜이라 하셔서 맥주만 주문했어요. 양파스프(무료)랑 맥주 주셔서 먹고 있으니 가츠산도가 나왔는데 맛있었는데 식으니 전 좀 잘라먹기 힘들었어요.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곧이어 굴튀김이 나왔는데 전 이 메뉴가 더 맘에 들었어요. 6개라 첨엔 좀 빈정상했는데 같이 나오는 샐러드랑 면이랑 유자(?)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마지막에 주신 허브티도(무료) 맛있었어요. 조금 비싸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웃고 계셔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안에 집기들이 다 오래되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2018간사이오사케투어 #오사카 #음식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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