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노미
별로예요
4년

이전에 있던 에센브로트가 그대로 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니었네요. 옆에 홈익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사서 빵이 필요해서 샀는데 냄새는 괜찮은데 정말 재료를 뭘 쓰는지 궁금할 정도예요. ㅋㅋㅋㅋ 갓 구운 식빵을 사왔는데 겉이 너무 뻣뻣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바게트를 먹어보곤 정말 반평생 이런 빵은 처음 만나보네요. 🤣🤣🤣🤣 구워서 바른 크림이랑 잼이 아까워서 먹는 중인데 나머지는 버려야할거 같아요. (정말 아무리 최악이라도 먹을걸 버려본적이 없는데 너무 슬프네요. 이걸 지옥가서 먹어야하다니... 🥲)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우유식빵 3,500원. 바게트 2,500원이고 구입은 안했는데 잡곡빵은 5천원이었거든요. 정말 너무 놀랍네요. 뽈레분들 아무도 안가실거 같은데 혹시 제가 이걸 잊고 또 가게 될까봐 기록 차원에서 남깁니다. 🤧

빵굽는 작은마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232

윤끼룩

아악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뭐 하나 샀다가 버렸었는데 포스팅을 안했네요 ㅠㅠㅠㅠ

노미

@tjdgur88 이해합니다. 정말 너무 충격이라 저도 바로는 못하고 나중에 냉동실에서 바게트 꺼내 먹으면서 생각나서 공익을 위해 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