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9시에 문닫는다고 정리해달라고해서 급 당황했지만… 아니 그러면 소주 한병 더 주문할때 말해주시지 ㅋㅋㅋ 그리고 한참 일행들이랑 얘기 중인데 갑자기 옆 테이블에서 훅 치고 들어와서 당황했지만 (그런 맥락없는 이상한 말 말고 이집 9시 영업종료라고 말해주지 ㅋ) 곱창이 너무 매력적으로 달지않고 적당히 존뜩하게 씹히는 식감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처음 나올때부터 식은채(?)여서 그대로 끝까지 맛이 같다는게 너무 좋았다. 개인취향이니 참고. 동행인은 냄새가 좀 난다는거 같은데 그리 심하지 않게 나는거고 돼지라서 그럼. 돼지 내장 냄새 싫어하는 분들은 안맞으실지도 모르지만 순대먹을 때 내장 포함해서 드시는 분들은 무리없을 듯 순대는 비추고(순대는 구례 그집이지!!) 새끼보는 하루 3개밖에 안된다고하니 궁금하면 가자마자 물어보는걸 추천 사진이 내장국밥밖에 없어서 안올리는데 다른 분들 사진에서 보는 것과 똑같음
서울곱창
광주 광산구 송정로15번길 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