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가서 차돌떡볶이 밖에 못먹었는데요. 동행인이 양이 작아서 떡볶이도 제가 2/3를 먹느라 궁금한 볶음밥을 못시켰네요. 그나저나 여기 엄청 달달하네요. 🤣 속이 미식거릴 정도의 단맛은 아닌데 아직도 입에 단맛이 남아있는 듯 해요. 저한테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은 단맛이라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꼬셔서 다른 메뉴도 시켜보고 맥주도 곁들여보려고 합니다. 벽에 붙은 설명대로 조금 졸여서 먹는게 맛있네요.

청년다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56번길 6 뉴본타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