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녀온 카시입니다. 만나기 전부터 제가 모츠나베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친구가 찾아본 이자카야였어요. 식당이 굉장이 작아서 일찍가지 않으시면 웨이팅이 좀 있으실 것 같기는 한데 이자카야 치고 회전율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대창나베, 소바마키, 진저하이볼 이렇게 시켜먹었고 나중에 대창을 한번 더 추가했어요. 왜냐면 저희든 대식가들이니까요..🤭 맛있게 잘 먹었고 홍대에서 약속이 생기고 이자카야를 가고싶다면 이곳을 찾아갈 예정이에요.
카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