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떡은 콩가루가 들어가서인지 맵다기보단 된장 국물에 풀어진 라면 같은 맛이 나요. 중학생 때 틈새라면 매장에서 빨계떡을 처음으로 먹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빨계떡 매운맛을 “하”(신라면보다 조금 더 맵다고 합니다)로 주문했더니 별로 안 맵네요
틈새라면
서울 종로구 율곡로 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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