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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츠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북구, 마포구, 도봉구
서울

리뷰 2303개

낙지볶음이랑 베이컨소세지구이를 먹었어요. 메인 메뉴가 저 두개뿐이기도 해요. 사실 낙지볶음이 더 큰 무언가에 나올 줄 알았는데, 작은 접시에 요맨큼 나와서 놀랐어요. 나중에 소세지구이에 넣고 섞어먹는 것 같더라고요. 낙지는 맛있었어요

서린낙지

서울 종로구 종로 19

드립커피랑 빵 몇 개를 집어먹었어요. 사실 드립커피가 특출나게 맛있다기보단 굿즈 이뻐서 구경하러 가는거 같아요. 사람많다고 이름 부르짖는 대신 진동벨 줘서 좋았어요

블루보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

집회에 오래 서 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행진까지 했더니 너무 추워서 중간에 탈주해서 들어갔어요. 토리빠이탄을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뽀얗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면 리필이 되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오레노 라멘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크래프트 콕 에이드를 마셨어요. 이런저런 향신료와 시럽이 들어가서 얼추 콜라 같은 맛이 나요. 콜라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이런 맛이 아니었을까? 를 상상하게 되는 음료인데... 저는 그냥 콜라 먹을래요

공공재 커피클럽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5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마셔봤어요. 가볍고 상큼한 산미 있고 맛있었지만 9500원이나 내고 먹자니 안 내키네요

인텔리젠시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4

당근거래하러 가는 길에 있길래 구움과자 몇 개랑 치아바타를 사봤어요. 치아바타 맛있더라구요

블랑제리 우트

서울 은평구 응암로 293

핸드드립 커피와 버터쿠키를 먹었어요. 버터쿠키라기에 약간 스콘같이 묵직한 과자이려나 싶었는데 가벼워서 부담없었어요. 핸드드립 무난히 맛있어요

카페 포크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149-17

탈리 세트를 먹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한끼메뉴라니 한국으로 치면 제육정식 같은 건가봐요. 두 가지 커리와 난, 샐러드와 밥, 라씨가 나와요. 커리가 너무 적지 않나 싶었는데 의외로 충분했어요

나마스테 레스토랑

서울 중구 퇴계로 182

미니 딸기 프레지에를 먹었어요. 크림이 산뜻해서 좋았지만 단품 9800원이라 선뜻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오뷔르 베이커리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17

얌운센이랑 새우 팟타이, 사쿠(코코넛밀크 빙수에 작은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었어요. 저는 특히 얌운센이 맛있더라구요

어메이징 타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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