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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S

추천해요

3년

낮에는 술을 빚고 저녁에는 술독에 빠지는 곳. 특히 주모님 취향의 묵직한 탁주와 약주 라인업이 기가 막힌데, 박록담류 술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갈 때마다 술장고를 털어오고 싶어진다. 겨울에는 순두부들깨탕에 막창순대, 여름에는 애호박찌개에 미나리전. 배고픈 참새 여럿이 왁자지껄 몰려가는 것보다는 소수 정예로 찬찬히 즐기기 좋은 곳. 참고) 핵인싸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함

윤주당

서울 용산구 신흥로 81-1 1층

으라차차

아앗..!저는 못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