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회식으로 처음 갔었는데 어쩌다보니 할머니의 최애 양식집 중 하나가 되었다 (?) 무심하게 툭툭 담아주는 모양새가 너저분할수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 미국 레트로 감성같기도 하고...(잘 모름) 인테리어도 어수선한 감이 있어 공간과 잘 맞는 음식이라고도 하겠다. 추천은 크림파스타와 수제버거. 샐러드도 다 괜찮다. 기본적으로 재료를 신선하고 좋은 걸 쓰시는 것 같다. 뭘 시켜도 소스를 흥건할 정도로 담아주시니, 걱정된다면 따로 달라고 요청드리면 된다.
오른손 푸드카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