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분의 추천을 받은 가게. 토요일 저녁에 꽉찼는데 저희를 빼고는 다 동네분들인것 같았어요 가족모임 친구모임 ㅋㅋㅋ 오삼불고기를 추천 받았는데 아기때문에 매운건 못먹아서 물갈비로 먹었지요 ㅋㅋ 사실 전 금천회관 쪽이 반찬도 갈비도 조금 더 취향이긴 한데 왜 여길 좋아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요. 오삼불고기 물갈비 삼계탕 생삼겹 김치찌개 다들 다양하게 시켜드시고 다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양도 많구요! 일행이 많고 메뉴가 통일이 안된다면 여기가 정답이겠습니다. 담엔 꼭 오삼불고기를 먹고 말겠어요!!
흥일회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