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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기 전에 점심으로 먹은 흥일회관 진태원은 역시나 웨이팅 ㅜㅜ 오삼 2인 주문 너무 기대를 한 탓인가 생각보다 평범했고 고기질도 냉동 삼겹이라 질겼다 ,, ㅠ 1인 17000원인데 그정도인가 싶은?? 계속 가격이 올라서 평이 안 좋던데 이해가 됐다 볶음밥은 근데 맛있었다 오대산 농원식당 갈걸 ㅜㅜ
흥일회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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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삼불고기 헤이터인데 오삼불고기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물갈비는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저의 최애 음식이 되었습니다. 또 먹고 싶어요 계속 생각나는 맛! 여행가서 먹은 식사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이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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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리조트를 다닌지 정말 오래됐는데, 여태껏 이곳을 몰랐다니 너무 억울해요. ㅋㅋㅋ 여기 오삼불고기 맛집 맞습니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은 대단해서 입에 짝짝 붙어요. 볶음밥과 밑반찬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현지인 맛집이기 때문에 7시 넘어가면 웨이팅이 생기니 일찍 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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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분의 추천을 받은 가게. 토요일 저녁에 꽉찼는데 저희를 빼고는 다 동네분들인것 같았어요 가족모임 친구모임 ㅋㅋㅋ 오삼불고기를 추천 받았는데 아기때문에 매운건 못먹아서 물갈비로 먹었지요 ㅋㅋ 사실 전 금천회관 쪽이 반찬도 갈비도 조금 더 취향이긴 한데 왜 여길 좋아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요. 오삼불고기 물갈비 삼계탕 생삼겹 김치찌개 다들 다양하게 시켜드시고 다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양도 많구요! 일행이 많고 메뉴가 통일이 안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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