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지난 주말에 동네를 돌다 이전하고 첨으로 가보았는데 손에 커피와 핸드폰과 손가방을 들고 있어 계산하려고 커피를 계산대앞에 올려두고 lg페이를 켜는 동안 빵쟁반은 친구가 들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다시 커피를 들어야하는데 손이 애매해서 어쩌지 1초 고민 하는 사이 주인장께서 커피를 여기다 내려두면 어떻게 계산하냐 쟁반을 내려놔야지의 의미로다가 면박을 주며 말씀하시는 통에 기분이 상해버렸고... 무슨무슨난이란 이름의 엄청 큰 빵을 이미 잘라놔서 안 살수도 없고... 앙버터는 사지도 않았는데 다시는 안갈 것이야 라고 결심했습니다. 동네로 이사와서 좋다했더니 흥
유니스 @eunice
제가 지지난 주말에 동네를 돌다 이전하고 첨으로 가보았는데 손에 커피와 핸드폰과 손가방을 들고 있어 계산하려고 커피를 계산대앞에 올려두고 lg페이를 켜는 동안 빵쟁반은 친구가 들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다시 커피를 들어야하는데 손이 애매해서 어쩌지 1초 고민 하는 사이 주인장께서 커피를 여기다 내려두면 어떻게 계산하냐 쟁반을 내려놔야지의 의미로다가 면박을 주며 말씀하시는 통에 기분이 상해버렸고... 무슨무슨난이란 이름의 엄청 큰 빵을 이미 잘라놔서 안 살수도 없고... 앙버터는 사지도 않았는데 다시는 안갈 것이야 라고 결심했습니다. 동네로 이사와서 좋다했더니 흥
Q녕 @notorious2q
@eunice 네 저도 응대가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것보단 맛이...없어서...재방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네 빵집으로 딱 좋은 위치와 빵 셀렉션이던데 안타까워요....(전 다음에 건너편 라뒤레 가보려고요)
마론 @marron
제가 아는 분이 여기 앙버터를 최고로 치셨는데... 타락(?)해버렸네요...
Q녕 @notorious2q
@marron 저두 여기서 앙버터를 처음으로 먹고 이렇게 천재적인 빵이 있다니 싶었는데요..... 그것도 다 추억일뿐임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