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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중

추천해요

2년

21.12.25 바피크닉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혹한을 뚫고 피크닉으로. 예약을 미리 받는 거+보틀 주문 필수라는 점 외에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 구성이나 서비스 등이 오히려 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캐럴이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아늑한 공간에 있다보니 확실히 미처 집에서는 느끼지 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가볍게 한 잔 하고 맞은 편 밀레니엄 힐튼의 크리스마스 트리랑 자선기차까지 구경하고 오니 더욱 더 연말이구나 싶었던.

피크닉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효림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