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퍼스트네팔. 치킨티카. 비리야니. 커리 두 종. 난. 사모사. 아주 아주 만족. 모든 메뉴 다 맛있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저렴하고 양 많고. 적당히 한국 입맛에 타협한 듯 해서 내겐 더 좋았다. 사족을 달자면 모든 양고기 들어간 디쉬 이름이 머튼이라 냄새나고 질길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음.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난 퀄리티가 쪼메 떨어짐. 인도요리 생각나면 종종 방문할 듯.
퍼스트 네팔 레스토랑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44번길 1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