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물고기자리. 인당 삼만원에 선어회 무한 리필. 사진과 같은 조합으로 떨어지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충해주신다. 회는 철에 맞는 생선으로 그때 그때 조금씩 바뀌는 듯. 오늘은 광어, 민어, 참돔이었다. 생강, 다꽝, 무순과 와사비를 푸짐히 줘서 싸먹게 만드는 스타일을 미는 듯. 두번째 세번째 판의 회의 퀄리티가 첫번째 판의 퀄리티와 다르지 않아서 좋았다. 선어도 좋아한다면 분명한 메리트가 있는 집.
물고기자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55 수지마을동보아파트 상가동
2masiya @hoondriano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