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크지는 않은 장어를 마리당 판매합니다. 솔직히 저렴하지는 않은데 같이 나오는 반찬도 다 맛있습니다. 장어 구워주시는 직원분들도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맘에듭니다. 모 기사에 따르면 사장님이 일부러 너무 쫄깃한 식감이 아닌 부드러운 식감을 추구하셔서 작은 사이즈의 장어를 취급하신다는데 그래서그런지 것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스럽습니다. 토요일에가면 사람 없이 조용히 먹을 수 있습니다.
동호 민물장어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6-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