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은 몬테크리스토, 두 번째 사진은 이름 외우기도 힘든 "돈까스 바질 아보카도 페스토 소바". 몬테크리스토야 평범하게 맛있는 그냥 몬테크리스토라 딱히 할 말이 많지 않고, 두 번째는, 음···김피탕의 고장 대전다운(?) 구성의 음식이랄까···.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고, 먹을 땐 대단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끔 생각나는 맛이라는 어떤 분의 표현이 딱 맞는 곳. 하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어볼 필요가 있을까? 그건 아님.
베리신주쿠
대전 유성구 어은로48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