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쁜 카페가 있다며 데려갔다. 정문쪽말고 옆문? 으로 들어가서 첨엔 으잉? 했지만 내부가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다. 찾아보니 옛날에 있던 여인숙을 개조한 카페이고 여름에는 정문쪽에 수국도 피는거같다. 디저트류도 나름 괜찮고, 커피도 맛있는 편. 큰 스피커로 재즈류나 잔잔한 노래들도 나와서 조용히 있기 좋았다. 외부보다 내부가 훨 이쁜 카페.
카페 머물다
울산 중구 먹자거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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