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 근처 카페가기전에 기대없이 간 곳인데 나름 유명한? 집인듯 했다. 위치는 꽤 외진곳에 있는데 찾아갈만한 맛. 콩국수 좋아하는편 아닌데 맛있게 느꼈고, 등심덧살 덮밥은 진짜 추천! 고기를 정말 맛있게 만드셨다. 하절기 주말에는 오후 3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시는데 우린 좀 늦게간 편이라 등심덧살에 소스가 없다고했다. 소스 없이도 넘넘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결심! 중화비빔면, 오향장육도 메뉴에 있어서 꼭 다시와서 ... 더보기
새마당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산3길 36
북구가 본점이라고 한다. 북구는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다고해서 무거동으로 갔다. 기본 상차림(밑반찬)은 주고 고기와 술 음료는 셀프바에서 가져오는 식이다. 100g에 8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고기질은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셀프로 라면도 먹을 수 있지만 우리는 냉쫄면을 시켜먹었다. 가게느낌은 반 야외 느낌. 평상에 상펴서 먹는 느낌인데 좌식테이블엔 전기장판 깔려있고 평상 사이사이 난로도 있어서 춥... 더보기
호계주택
울산 남구 남산로 124
영도에 새로생긴 곳이라해서 친구들이랑 방문 치즈구이란 말에 시켰는데 이게 무엇; 6000원 밖에 안했지만 다음엔 절대 안먹을듯.. 그외에 파스타랑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고 약간 비싼편. 네명이서 음료만 먹었는데도 20만원이 넘었으니. 주말인데도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라 한산한듯 조용했고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서빙도 빠른편. 모든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탭으로 하고 결제도 탭으로 선불 가볍게 분위기 ... 더보기
원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
수제버거에 대해 좋은 기억이 많진않았지만 쌀빵을 쓰고 맛있다는 평이많아 가게 된 곳. 솔직히 엄청 큰 기대는 안하고 오랜만에 수제버거려니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버거 자체도 맛있었지만 감자튀김도 진짜 짱. 양도 넉넉하고 배가 꽤 불렀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간절곶 바다도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키오스크 주문 후 받아서 먹으면 되고 좋았던 점 하나는 2층에 케첩 물티슈 구비되어있고 손씻을슈 있는 세면대가 있다는... 더보기
쌀버거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