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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일단 우니무밥, 참치포케 모두 맛있다. 우니무밥은 조금은 적은 양이고, 참치포케는 엄청 든든한 양이다. 다른 포케집이랑 달리 야채보단 참치로 양을 채우시는게 인상깊었다. 가성비가 알로하포케나 포케올데이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진다. 스파이시참치포케는 맛은 굉장히 좋은데, 맵찔에겐 좀 맵게 느껴진다. 다른 포케 집은 보통 크리미한 베이스에 칠리/고추장을 추가하는 느낌이라면 여긴 고추장 베이스를 강하게 살린 느낌으로, 포케와 회덮밥의 중간 맛. ✍🏻 공간 바 형 테이블, 사각 테이블 모두 비치되어 있으나, 의자가 아주 편한 편은 아니다. 각잡고 편하게 술마실만한 곳은 아니라는 뜻! 그래도 딱 밥이랑 맥주 한잔 하고 나오긴 좋은 곳! ✍🏻 업장 분위기 배경음악이 굉장히 몽환적이고 힙하다. 중국, 일본, 태국 사원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 그리고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하와이 풍!!! 사장님도 업장도 굉장히 힙하다 ✍🏻재방문 의사 만약, 포케를 처음 접하고 맛있게 먹여주고 싶는 친구가 있다면 데려오고 싶은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재방문 확률은 70%! 그런데 동네방네 소문을 내거나, 내가 혼자서라도 꼭 다시 온다 싶은 맛집일 정도는 아니다.

가타부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