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천호에서 해장하고픈 분들 여기서 드세요. 혼밥하고 싶은 분 여기서 드세요. 수저칸에 천 깔아두는 곳 없는데 사장님이 엄청 깔끔한 분이라는 거 느낌. 걍 테이블에서도 윤이 나고요.. 접시 건네실 때도 섬세하시고 뭐랄까... 그냥 되게 성실하시고 지킬 거 딱부러지게 지키며 묵묵히 일하시는 그 느낌? 인상이 넘 좋았어서 경험적으로다가 진짜 좋았던 식당 입니다.. 한 가지 걱정 되는 건 나 갔을 때 손님 없었어서ㅠ 제발 이런 자영업자 망하지 않게 많이 많이들 가주소서ㅜㅠㅠㅠ
하노이별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61길 7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2차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