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있지만 그만큼 쉐프님의 정성이 느껴진달까 프랑스 가정식 이태원에서 먹고 사실 불신이 가득했는데 여기에서 인식이 바뀌었다! 식전빵(우린 식후에도 먹음)에 소금 들어간 버터 발라먹으니 극락이었구 차례로 나온 음식들도 다 너무 좋았다 난 그 중에서도 양갈비랑 어린닭이 젤 좋았구 내가 시킨 그날의 오늘의 요리였던 민어는 굉장히 와일드한 맛이었음 소볼살은 우리가 아는 서양식 소갈비찜 같은 느낌? 앙트레로 관자는 토실토실하니 맛있었다 와인도 쉐프님이 자기 최애라고 하셔서 시켰는데 요리랑 다 잘 어울렸음! 미식을 위한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
푸드실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2층
R @arr
그대프사가기여워요🌙🌙🌙
이오 @nuyadeel
@arr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