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털래기 뚝배기의 크기가. 직원분이 테이블에 털래기 뚝배기 내려놓으실때 응? 주문이 잘못들어갔나? 이게 2인분? 22,000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꾸미(15,000원) 양 많아요. 5명가서 털래기 2인분+주꾸미 3개 시켰는데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양많다고 맛 없거나 그런거 전혀 아니구요.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확실히 송도는 구송도가 먹을 곳이 많은거 같아요. 주꾸미는 약간 매운데 털래기 국물이랑 궁합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주막보리밥
인천 연수구 청량로79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