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지 가게 이름이 기억 안나서 찾는데 한참 걸렸다ㅠㅠ 네이버에도 포스팅이 하나밖에 안되어있음ㅠㅠ 퀴퍼 주간에 갔는데 퀴퍼 축하 메세지를 입간판에 걸어두었고 카운터에는 루폴 뷰잉 파티 전단지도 있었음. 빨대가 재활용 가능 대나무 빨대였다. 처음 써보는데 이질감 없었고 나도 사고 싶었음. 맥주와 오이 칵테일 마셨는데 맥주도 맛있었지만 칵테일이 훨씬 기억에 남음. 보니스 바로 앞이라서 바에 앉아서 보니스 줄 서있는 사람들 보는거 좀 웃겼다.. 차도 옆이고 오픈된 펍같은 곳이라서 요즘엔 많이 더울듯.. 벽도 예쁘고 인테리어 잘해뒀다. 외관 생각해보니 호주 조금 생각났다..
더포켓
서울 용산구 신흥로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