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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쿨쿨

몰러
마포 벗어난 용산

리뷰 88개

요즘 타코가 유행인지 가격들이 미쳐 날뛰는데 여긴 가격이 좋다ㅠ 비리아국밥 최고. 국밥먹고 반해서 두세번 더 가고 전메뉴를 거의 다 먹어봤다. 곱창 안좋아하는데 여긴 고소해서 맛나더라. 오히려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메뉴들이 다 좀 아쉬웠고.. 버섯과 양고기도 추천! 망고나다는 타힌과 샤모이 망고 비율이 완벽했다. 한국에서 먹은 비슷한 음료들 중에서 균형이 제일 좋았음. 돼껍튀김은 소스 올려진게 아쉬웠음.. 따로 주시는게 더 좋을것... 더보기

타코 스탠드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

근처에 있다면 가보기 좋은 곳. 가격도 훌륭하고 사장님의 응대도 좋았다. 너무 무난한 것들로 시켜서 다음엔 필리치즈 먹어볼 예정..

롤앤롤

서울 마포구 백범로 74

차로 와야하는 곳이지만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반찬 중에서 깻잎지가 환상적이었음.. 가격도 좋은데 친절하시고 맛좋은 곳.. 쓰다보니 또 가고 싶네.. 마당 길고양이들이 네마리정도 있었는데 전부 개냥이에 이쁜짓만 골라한다. 떠나야하는데 떠날수가 없었고…

초월보리밥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184번길 24-1

냠냠쿨쿨

추천해요

2개월

오랜만에 갔는데도 최고의 맛. 담백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한다는게 신기하다. 추운날 한시간 넘게 웨이팅 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다. 같이 판매하는 식혜도 국밥을 먹은 입 안의 맛을 헤치지 않고 오히려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가벼운 음료까지도 페어링을 신경쓰신게 대단하고 멋짐.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냠냠쿨쿨

별로에요

2개월

간만에 어이가 없는걸 먹어서 뽈레를 다시 시작함. 스프 카레 아니고 카레국. 묽은 농도. 정확하게 오뚜기 매운맛에 큐민등의 향신료 + 소금 들이 부은 맛. 맵고 염도가 굉장해서 요로결석 걸릴것 같음. 반대로 야채는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음.. 카레와 야채 같이 먹는다도 해서 간이 맞지 않음. 따로 논다. 당근이나 연근 감자 익힘도 좋지 않다. 덜익은 느낌. 제일 맛있던건 영콘. 브로콜리도 겁나 작음.. 달걀도 뭘 구현하고 싶었던... 더보기

히비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4

냠냠쿨쿨

좋아요

5년

소고기카레는 동행인이 달다고 했지만 본인은 만족. 가라아게도 괜찮았으나 둘 다 양은 많지 않다. 생각 없이 편히 갈 수 있는 곳인듯.

밥먹는 술집 광장

서울 중구 수표로 63-1

냠냠쿨쿨

추천해요

5년

퓨전 프렌치. 생각보다 좁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님. 문어와 생선이 기억에 남고 디저트까지 먹기엔 양이 좀 되는 편인듯. 토마토젤리는 내 취향이 아니었던걸로.. 점심으로 다녀왔으며 식사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을 추천. 캐쥬얼한 분위기라서 다이닝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와인 페어링이 꽤 좋았다. 약간 짭조롬한 편.

다이닝 인 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냠냠쿨쿨

추천해요

5년

식신로드인가 나왔던데라고 함. 하이볼 한잔이 11000원으로 좀 비싸게 느껴졌네.. 여기는 전이 짱이다. 갈치젓에 먹는 등갈비도 맛있지만 전이 나에겐 1위임.. 치킨은 굽네스탈이네요.

아필립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1

냠냠쿨쿨

좋아요

5년

닭발 초심자에게 추천. 여기 사실 칼국수 맛집 아닐까.. 찐득한게 내 스타일ㅠㅠ 예전에 석화 먹었었는데 그건 걍 그랬음. 비추도 추천도 아닌..

청년닭발 1987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8-1

냠냠쿨쿨

추천해요

5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지 가게 이름이 기억 안나서 찾는데 한참 걸렸다ㅠㅠ 네이버에도 포스팅이 하나밖에 안되어있음ㅠㅠ 퀴퍼 주간에 갔는데 퀴퍼 축하 메세지를 입간판에 걸어두었고 카운터에는 루폴 뷰잉 파티 전단지도 있었음. 빨대가 재활용 가능 대나무 빨대였다. 처음 써보는데 이질감 없었고 나도 사고 싶었음. 맥주와 오이 칵테일 마셨는데 맥주도 맛있었지만 칵테일이 훨씬 기억에 남음. 보니스 바로 앞이라서 바에 앉아서 보니스 줄 서있는... 더보기

더포켓

서울 용산구 신흥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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