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훠궈 생각이 나서 달려갔다. 마라의 풍미가 강력하지 않아 초보자에게 편안한 곳. 1인분이 가능한데 8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백탕은 설렁탕같았고, 홍탕은 끓으며 맛이 들어가는 것이 좋았다. 매운걸 아주 잘 먹는 편이 아니라 더욱 좋았던 듯 하다. 최고는 아니지만 재방문 의사 충분👌
마앤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41 은하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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