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본식으로는 자리를 이동해 네기야끼를 선택! 긴 철판을 따라 있는 좁은 가게에 앉아 네기야키랑 야키우동을 주문했다. 정말 주민 맛집 같은 포스의 집이어서 덩달아 신이 나버린 😂 그나저나 파가 이렇게 달아도 되나요- 박력있게 구워주시는 주인 아주머니와 차갑게 얼린 잔에 담긴 맥주까지. 가격도 저렴하고 시끄럽고 비싼 기온의 분위기와도 꽤나 다르다. 여러모로 완-벽해! *교토 파는 구조네기라고 해서 교토 남부에서만 나는 교야사이 중 하나. 뿌리보다 푸른색 잎 부분이 많고 점액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 파보다 미끈하거나 아린 맛이 덜하고 사각함이 더 강해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교토에서 꼭 먹어야 할 식재료 중 하나 😉 #nay_on_kyoto
祇園ねぎ焼 かな 東店
日本、〒605-0829 京都府京都市東山区 東大路安井北門通月見町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