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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경기 수원 / 카페 조그맣고 아늑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살짝 망설이다가 들어갔는데 너어무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천 원 내면 리필 가능하다. 핫초코도 진하고 맛있고 마시멜로를 올려주신다. 주인 사장님 넘나 친절하시다. 내부에 테이블은 적은 편. 날이 좋아서 바깥쪽 창문을 다 열고 바처럼? 된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게다가 안에 테이블의 앉는 마룻바닥 부분에 심지어 보일러가 된다;;;;;; 아니 이러면 손님들이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가게 회전율이 너무 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따뜻하고 몸이 녹는 곳이다... 사장님 번창하세여

밍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