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대앞/ 퓨전 한식..?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다... 좋은 평들을 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창가쪽엔 개다리소반의 좌식 테이블이 있고 중앙엔 큰 길이의 테이블이 하나 있다. 개다리소반에 먼지가 많아서 물티슈 받아서 닦아냈다.. 음식은 트러플 버섯크림파스타와 연어 시켰는데...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맛이다. 와우.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워서 밖에서 생선 요리를 잘 시켜먹는 편... 더보기
반 서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7
서울 노량진 / 돈까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아아ㅏㅇ아아ㅏㅇ 맛있다. - 그 달에 생일이면 10퍼? 할인 - 임산부 할인 이 있었다. 분위기도 괜찮고 화장실도 괜찮다. 친구들과 같이 가서 등심, 안심 다 시켜봤는데 둘다 맛있고 좋았다. 샐러드도 맛있고 같이 주는 장아찌? 같은 것도 맛있다. 카레 추가해서 시켜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카레에 돈까스 찍어먹는 거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ㅜ 그리고 숟가락이 없어서 카레 먹기... 더보기
카츠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8길 21
서울 대학로 / 파스타 등 대학로에 가면 두 번에 한 번은 여기 가서 먹는 것 같다.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많이 부담없고. 샘플러와 티, 에이드를 시켰다. 샘플러 시키기를 너무 잘했다. 맛있다. 살짝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식사를 하기는 이르고, 뭔가 먹기엔 배가 좀 불렀는데 양도 딱이고 맛있었다. 근데 바게뜨는 좀 맛없다 (..) 에이드는 너무 시럽 맛이 많이 나서 맛없었는데.. 티가 맛있다. 삼각티백인데 맛이 진... 더보기
보타보타
서울 종로구 동숭길 101
경기 수원/ 파스타집 나쁘지 않은데 재방문은 안 할 곳.. 스파게티인데 하나에 18천? 이렇다... 메뉴판이 밖에 있어서 가격을 보고도 정말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파스타가 정말 먹고 싶어서 갔다. 웨이팅도 한 시간 반을 해서ㅋㅋㅋ 먹어봤다. 핸폰번호 적어두면 전화를 주신다. 바뻐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별로 친절하시지 않다. 시금치 스파게티와 명란 오일 파스타 먹었는데.. 맛있었다. 18천원만큼인지는 (???... 더보기
셰프스 위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27
서울 종로/ 수제버거 지하에 있는 버거집. 안에 규모가 꽤 크다. 터키 버거. 터키 패티인 줄 알았는데 패티 들어가고 터키 햄이 세 장이 들어가는 거였다. 터키 햄도 맛있고 좋은 햄이었는데 햄을 많이 안 좋아해서(...) 한 장은 빼고 먹었다. 패티가 맛있다. 구운양파는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감튀는 하나는 일반, 하나는 뭐더라. 다른 튀김이었는데 맘스터치 감튀 맛이고 맘스터치가 더 맛있다. 감튀는 주문하면 리필이 ... 더보기
바스 버거
서울 중구 다동길 5
경기 수원 / 카페 조그맣고 아늑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살짝 망설이다가 들어갔는데 너어무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천 원 내면 리필 가능하다. 핫초코도 진하고 맛있고 마시멜로를 올려주신다. 주인 사장님 넘나 친절하시다. 내부에 테이블은 적은 편. 날이 좋아서 바깥쪽 창문을 다 열고 바처럼? 된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게다가 안에 테이블의 앉는 마룻바닥 부분에 심지어 보일러가 된다;;;;;; ... 더보기
밍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