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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추천해요
3년

용산역 바로 앞의 베이커런트! 용산역 근처에 애정을 가지는 빵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생김! 빵의 종류는 많은 편이 아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 결정장애지만 잔뜩 늘여놓고 갈등하는 걸 즐기는 이상한 사람이라 빵 종류 많은 빵집가면 좋아죽는데.. 그것만이 아쉬움. 잠봉뵈르와 퀸아망을 먹었는데 잠봉뵈르 너어~~~아주 마음에 들었어~~~~ 빵이 아주 그냥 겉바속촉임! 그리고 버터 햄 말고 들어있는 그 무언가 살짝 달달한 그것!! (사과쨈....?) 느끼할때 한번씩 잡아주는 그 은근한 단맛이 참 좋았음! 빵의 기본기가 튼튼한 곳이라고 느껴졌고, 다른 빵도 맛있을 거라는 확신을 얻어서 또 가볼 예정!ㅎㅎ

베이커런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용산 더센트럴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