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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별로예요
2년

방이동 먹자골목쪽의 카페 요즘 대세중의 대세인 소금빵 맛집이라고 듣고 엄청 더웠던 날.. 지하철역에서 땀뻘뻘하면서 찾아가봄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소금빵 맛집이라고 할 정도까진 아니고 디저트 메뉴가 소금빵 외어 거의 없다 초코무스였나 브라우니였나가 메뉴에 있었지만 오픈시간에 찾아갔음에도 솔드아웃이라고 되어있었고.. 그외 오픈 샌드위치 같은 메뉴와 소금빵이 전부였다. 소금빵 맛집이라기보단 소금빵 외엔 베이커리류가 없는 집인 느낌. 소금빵은 굉장히 달짝지근했고.. 느끼한감이 있어서 앙버터 소금빵을 먹었으면 느끼해 죽었겠다는 얘기가 오갔음 카페의 분위기와 맛은 괜찮다였을것인데 별로로 한 이유는 불친절했기때문... 같이간 일행들 역시 나와서 여기 좀 불친절하지 않냐 조심스레 물어볼 정도의 느낌..

포모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4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