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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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빵, 공간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운 곳~
포모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4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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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라떼랑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바닐라라떼가 너무 밍숭맹숭?한 느낌이라 조금 더 달게 해주실 수 있냐 여쭤봐서 친히 해주셨는데 그런데도 막 다른 바닐라라떼보다 단맛이 덜하고 여전히 밍숭맹숭한 맛이라 아쉬움이 컸다🥲 오히려 연유라떼는 진짜 연유의 단맛이 확 느껴졌는데! 카페 분위기는 곧 연말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트리도 예쁘게 있고 노란조명덕에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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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분위기가 좋아서 방이동 이사왔을 때 초기에 많이 왔던 카페 커피와 디저트 맛은 무난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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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금빵 한입 뺏어먹었는데 맛 괜춘 바질토마토에이드도 괜춘 하지만 커피랑 우유 못 먹는 사람이 고를 수 있는 종류가 너무 적었다 소나기를 피하기에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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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낮에오면 자연광 드는게 편안할거같은 매장. 그런데 소금빵 맛은 괜찮은데 3800원은 좀 그렇습니다.. 크로플은 딱정석느낌이고 밀크티는 적당히 괜찮았어요. 맛이나 음료는 별 세개반-네개인데 쉬기좋은 분위기라 약간 +가산해 평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몬가 아늑하면서도 자연느낌도 살짝나고 묘하게 차분해지는 매장인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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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토마토에이드가 참 좋았어 .. 향긋하고 맛있어 커피도 맛있었다 이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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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매우 아늑하고 조용해요. 커피도 뛰어나진 않지만 좋아요. 소금빵이 엄청 유명하다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소금빵은 못 먹었어요. 평가를 보류하려했는데 공간이 너무 만족스러워 평가했어요.
기대없이 시켜본 소금빵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음 공간이 예뻐 종종 오는 곳 🧡
내부엔 자리가 없어서 야외로 ,, 내부 너무 예쁘더라 그림으로 그린 듯한 공간이었다 아이슈페너 주문했는데 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약간 케이크가 생각났다 맛있다! 디저트는 소금빵이랑 와플류 판매하는 것 같은데 먹진 않았음
-아아, 아이스얼그레이, 포모르 샌드위치, 소금 앙버터 (23,000) 샌드위치 넘 맛나다 앙버터두 ㄱㅊ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