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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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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포르타나 3번째 재방문 뉴후기 항상 포르타나에서 바삭한 도우에 감동을 받아왔는데.. 여름 습한 날씨때문인가요... 바삭하지 않아서 너무 슬펐네요 내 부산에서의 소중한 한끼가.... 무엇보다도 약간 이번에 손절각이 나온것은 오픈시간에 갔는데 재료준비하시는 것을 보면서 였습니다. 냉동 감자튀김을 무게를 재면서 소분하고 계셨는데 대용량 비닐에서 쏟아서 부으시다 감자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 감자가 무게 재던 곳에 들어가는것이 전 좀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따지려면 집에서 다 해먹어야지~ 라고 느낄 수도 있고 저도 사실 외식하면서 어쩔수없는 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눈앞에서 딱 보게되니 사실 좀 실망스럽긴했습니다...

포르타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