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타나 부산점
P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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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타나 3번째 재방문 뉴후기 항상 포르타나에서 바삭한 도우에 감동을 받아왔는데.. 여름 습한 날씨때문인가요... 바삭하지 않아서 너무 슬펐네요 내 부산에서의 소중한 한끼가.... 무엇보다도 약간 이번에 손절각이 나온것은 오픈시간에 갔는데 재료준비하시는 것을 보면서 였습니다. 냉동 감자튀김을 무게를 재면서 소분하고 계셨는데 대용량 비닐에서 쏟아서 부으시다 감자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 감자가 무게 재던 곳에 들어가는것이 전 좀 충... 더보기
맛있지만 3명 이상 가는 건 비추,,, 국밥이 땡겼지만 너무너무 더워서 일단 해리단길로 갔어요 해운대+경리단길을 줄여서 해리단길이라고 해요ㅋㅋㅋ 핫플답게 길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모든 가게가 다 웨이팅.. 포르타나는 앞에 두팀 있길래 그냥 기다렸어요!! 근데 저희만 4명이고 다른팀은 다 두명이라서 4인석이 거의 없어서 정말정말 오래 기다렸어요...저희 뒤에 온 몇팀도 먼저 들어갔구요 날이 정말정말 더운데 매장에서는 웨이팅 불가해... 더보기
해리단길 초입에서 기다리고 있는 맛난 피자집이다. 부산에서 이재모피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자집이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여전히 괜찮다. 아무 토핑 없이 토마토 쏘스에 치즈만 올라간 마르게리따만 먹어도 풍부한 맛이 느껴져 좋다. 폭신하면서 바삭함은 잃지 않은 두꺼운 도우가 매력적이다. 위에서 먹고 온 스폰티니와 비교가 안 될 수는 없다. 전체적인 완성도 자체는 스폰티니가 더 좋다. 치즈도 더 풍부하다. 그렇지만 아쉬움보다는 ... 더보기
저희가 10분 전에 왔는데 대기 1순위길래 에이 뭐야 하고 들어가자 마자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자리가 꽉 차고 30분컷 하고 나올때쯤 웨이팅이 슬슬 생기더라구요!!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는 시멘트?스트릿 느낌이라 해야하나? 직접 반죽하는 걸 볼 수 있는 구조에요! 젊은신 분들이 좀 많고 반죽 장인 같으신 포스 있으신 분도 계셨어요 ㅎ.ㅎ!! 피자가 한 조각씩 주문하는 건데 안 되는 메뉴가 몇 개 있었어요ㅠㅠ 피자 도우 밑에가 바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