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찜콩해뒀던 한강진역 근처 마렘마! 날이 더워서 꼭 예약이되는 곳으로 가고싶었는데, 주말 점심 예약이 되어서 방문! 혹여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혹시 소개팅으로 방문하시거나.. 만난지 얼마안되어 아직 좀 어색한 사이에는 토마토 올라간 브루스케타 드시지 마세욤.......ㅜㅠㅠ 분명히 떨어질거 같아서 조심히 먹었는데 미친듯이 떨어지는 토마토들을 손으로 주섬주섬 줍는데 너무 추저분스러워 보여서 속상... ㅠㅠ 그래도 맛은 짱맛!!ㅎ.. 대표메뉴인 리조또도 맛있었습니다!! 딱 기분좋게 맛있는 꾸덕함과 익힘!! 가게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서(그릇도 귀여웠다) 또 가고싶은 곳!!
마렘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8 나라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