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렘마
MAREMMA
MAREMMA
[한남동 / 마렘마] 맛은 있었지만, 가격정도의 맛은 아니여요...오버프라이스 느낌이 강합니다...아무리 한남동이라 하여도... 비프타르타르 / 라구 / 우유리조또는 그래도 맛있었어서 추천! 새우파스타는 맛있다고 하기에 아주 애매한 평범한 맛이라서 비추합니다!🦐 메뉴 4개+와인 1병까지 해서 1인당 5만원정도 나왔는데...그정도의 만족감은 아니었어요... 가게가 아주 어두워요🕯️ 전 그래서 좋았는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 더보기
예전부터 찜콩해뒀던 한강진역 근처 마렘마! 날이 더워서 꼭 예약이되는 곳으로 가고싶었는데, 주말 점심 예약이 되어서 방문! 혹여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혹시 소개팅으로 방문하시거나.. 만난지 얼마안되어 아직 좀 어색한 사이에는 토마토 올라간 브루스케타 드시지 마세욤.......ㅜㅠㅠ 분명히 떨어질거 같아서 조심히 먹었는데 미친듯이 떨어지는 토마토들을 손으로 주섬주섬 줍는데 너무 추저분스러워 보여서 속상... ㅠㅠ 그래도 맛은 ... 더보기
기대보단 아쉬웠던 마렘마 쿠촐로 테라짜, 압구정 볼피노에 이어 세 번째로 방문하게 된 김지운 쉐프 업장이었음 그래서인지 동행들과 먹으면서 이러쿵저러쿵 평가도 엄청 하면서 먹었고 ㅋㅋ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볼피노랑 비슷한 인상일 거라 예상했는데 쿠촐로 테라짜와 더 가까운 느낌이었고 이럴 거면 궁금했던 해방촌 쿠촐로는 안 가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 모든 음식에 하나씩 톡 튀는 향이 있었음 타르타르는 트러플, 브루스케타는 치즈... 더보기
김지운 셰프의 레스토랑들 중 가장 좋았던 마렘마. 낮에는 채광이 잘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공간에 식기들부터 음식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참 예쁘다. 기분좋게 식사를 열어준 바질토마토 부르스케타. 바질 토마토와 리코타치즈 페이스트 궁합이 잘 맞는다. 상큼달콤 산뜻하다. 시그니쳐인 밀크리조또는 담백한 우유 크림소스에 프로슈토킥이 더해져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 사실 들어간 재료만 봐도 이건 맛이 없으면 이상하긴 하다. 그간 먹어본 라구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