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근방의 과일모양 디저트 가게! 초현실주의로 외관만으로는 절대 과일이 아님을 의심할 수 없게 생겼다! 아응 청귤, 복숭아, 서양배를 먹어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다들 화이트 초코로 감싸져 있는 식이다. 그 안은 과일 베이스와 크림이 들어있는데, 각각 과일 맛이 달라서 맛이 다를뿐 아니라 크림도 차별을 두었다! 나는 청귤이 상큼해서 제일 맛이있었다. 아무래도 화이트 초코렛에 크림이다보니 서양배나 복숭아 같은 류의 과일이 더 물리는 느낌이었다! 음료는 바닐라 아이스빈 라떼를 마셨는데, 커피 생각에 재방문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괜찮았다! 나는 케이크맛이 계속 먹어보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한번쯤 경험삼아, 예쁜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볼만한 곳!
파티세리 후르츠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5길 3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