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세리 후르츠 성수쇼룸
Pâtisserie Fruits
Pâtisserie Fruits
성수역 근방의 과일모양 디저트 가게! 초현실주의로 외관만으로는 절대 과일이 아님을 의심할 수 없게 생겼다! 아응 청귤, 복숭아, 서양배를 먹어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다들 화이트 초코로 감싸져 있는 식이다. 그 안은 과일 베이스와 크림이 들어있는데, 각각 과일 맛이 달라서 맛이 다를뿐 아니라 크림도 차별을 두었다! 나는 청귤이 상큼해서 제일 맛이있었다. 아무래도 화이트 초코렛에 크림이다보니 서양배나 복숭아 같은 류의 과일이 더 물리... 더보기
간단평: 괜맛있다..! 비쥬얼 good / 맛 괜맛있다 / 가격: 이 가격이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은데(?!) 밋업으로 방문) 맛은 납작 복숭아=청귤>>서양배 순으로 좋았구요 청귤은 말그대로 청귤 컴포트의 새콤한 맛이 살아있는 쨍한 맛! 취향이 레몬 타르트도 달달한 크림 안섞인 레몬즙이 살아있는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청귤 케익의 새콤한 맛이 살아 있는게 좋았다. 그런데 신맛 싫어하심 비추이다. 서양배는, 순수하... 더보기
- 궁금하다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14,900원의 납작 복숭아 과일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인 케이크집이에요. 화이트초콜릿으로 겉모양을 만든다고 해서 케이크의 맛이 서로 겹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생각보다 완전 똑같은 맛은 아니었어요. 겉의 화이트초콜릿은 똑같지만, 그 초콜릿 틀을 지탱하는 단단한 크림 층은 각각 다르더라고요. 서양 배는 타히티 바닐라 가나슈였고, 납작 복숭아는 그릭 요거트 가나슈였습니다! 사실 저는 서양 배의... 더보기
한줄평: 이것은 과일인가 디저트인가? 네 정체는...?! 성수동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뻔하지 않은 디저트가 너무 먹고 싶었다. 전부터 망플 리뷰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눈여겨 보고 있던 귀여운 디저트가 있길래 저녁 먹고 갔다. 이름도 직관적인 <파티세리 후르츠>. 과일 모양 디저트가 너무 신기해서 시선강탈하면서도 무슨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행히 6시반쯤 갔는데 디저트가 남아있었다. 감 딸기 납작복숭아 서양배 레몬 등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