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블랙업 커피.... 부산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들 중 하나였지만.... 요즘 오락가락하는 접객 태도와 커피맛에 이제 안갈거야를 외쳤지만.. 망각의 동물이라 다시 가보고.. 또 혼자 용서하며.. 다시 사랑하겠다고 하게 되는 곳...... 이번 방문에는 다시 내가 사랑하던 그 맛으로 다시 훌륭한 콜드브루 맛을 보여줘서... 또 내 마음 속에서 부산에 가면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블랙업 커피는 약간 프랜차이즈 커피점 같이 늘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해주는 것이 최고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해운대 점에서 늘 조금 아쉬운 것은.. 접객 태도가 불친절한 직원이 많다는 것.... 아닌적도 물론 있지만... 친절한 적은 없었다는거....ㅠㅠ 실패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이상의 드립커피나, 콜드브루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습니당

블랙업 커피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 16 해운대온천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