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온천거리카페 #쓰고달고짠 해수염 #놓칠수가없어 단단하게 휘핑해 올린 생크림보다 물흐르듯 실키한 느낌의 생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패너를 좋아하는 제게 소금까지 올려 맛을 더욱 좋게 한 '해수,염'은 물리치기 힘든 유혹이었습니다. 해운대점은 해운대온천센터 1층에 있어요. 목욕하러 가시는 분들과 목욕 마치고 나오신 분들이 오가는 1층에 있어 다른 카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긴 합니다. 여러 원두를 로스팅해 파는 블랙업커피! ... 더보기
해운대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카페 찾다가 ‘해, 수염’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들어간 카페. 안 그래도 내륙 지방 사람이라 바다가 귀한데 ‘바다’ 소금 커피? 차마 무시할 수 없었다 건물 로비 같은 곳에 카페가 있고 오픈형이라 뭔가 어수선...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나쁘진 않았다. 해수염커피 두 잔과 소금빵 하나를 주문했다. 디저트 종류도 꽤 많았다. 해수염 커피는 천연 바다 소금과 수제 생크림이 더해진 아이스 더치커피! 설명 그대... 더보기
내가 해운대에 숙소를 잡는 이유2. 내가 살면서 마셔본 커피 중 최고! Mj지수 5.0 추천 메뉴 : 해, 수염(6500) 6년전 블랙업커피를 처음 마셨을때, 블랙업커피의 악몽을 오래 겪었다. 살면서 처음 마셔본 아인슈페너가 너무나 맛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비슷한 대체제가 있나, 한참동안 아인슈페너 유명한 곳을 도장깨기하고 다녔다. 그러나 블랙업커피의 감동을 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아인슈페너의 어쩔수없는 느끼함을... 더보기
애증의 블랙업 커피.... 부산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들 중 하나였지만.... 요즘 오락가락하는 접객 태도와 커피맛에 이제 안갈거야를 외쳤지만.. 망각의 동물이라 다시 가보고.. 또 혼자 용서하며.. 다시 사랑하겠다고 하게 되는 곳...... 이번 방문에는 다시 내가 사랑하던 그 맛으로 다시 훌륭한 콜드브루 맛을 보여줘서... 또 내 마음 속에서 부산에 가면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블랙업 커피는 약간 프랜차이즈 커피점 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