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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추천해요

11개월

대전역 근방의 중식 맛집. 별생각 없이 주말에 왔다가 주문 마감을 겪고 그대로 돌아간 아픈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노포라며.... 이 웨이팅 무슨일이냐구...) 알고보니 성모 가수의 유투브 먹을텐데에 나온 곳이라고...... 아 쉽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고, 평일에 다시 도전에서 마지막 손님으로 겨우 먹을 수 있었다.......(또 그냥 집에 갈뻔..) 간짜장_8000원 탕수육_20000원 을 먹었는데, 내가 중식잘알이 아니라 그런지 음 맛있다. 약간 추억의 맛같은데?라는 느낌 화려하게 뭐가 있진않은데 그냥 맛있게 먹는 우리가족의 동네 맛집 같은 느낌?! 일단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일단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지만... 다른 테이블들은 거의 군만두_8000원을 먹고 있다는 것을 거의 다 먹고 발견했는데, 군만두가 산더미 같이 쌓여져 나오는 것을 보고 어찌나 탐이 나던지.... 다음에는 꼭 군만두를 먹자...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 줄을 서고, 삼고초려를 해가면서 먹을 맛집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인지라.... 먹을텐데의 여파가 끝나면 재방문을 노려볼 예정!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