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찐따가 되어버린 영이나물의 적당 방문기 카페인 금지를 당한 후, 커피 외 맛있는 것이 있는 카페를 열심히 찾던 중 적당/ 발견! 팥라떼 _6500원 피스타치오 양갱 _3800원 라즈베리 양갱 _3800원 을 먹어보았다! 팥라떼는 먹어보니 앗 이거 비비빅맛?! 했는데 우유에 비비빅을 쉐킷해서 먹어본 경험이 있는 일행께서 그보다 훨씬 맛있다고 판결 내려주셨다. 양갱은.. 쏫쏘? 피스타치오의 경우 가운데 피스타치오가 들은 부분만 피스타치오 맛이 많이 나는 느낌이었다. 양갱 자체가 맛이 은은한 스탈이라서 밀크티 맛 같은 쪽이 더 결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분위기가 고풍스럽고 모임을 가지기 좋은 카페였다. 인스타 감성 낭낭~~~~

적당

서울 중구 을지로 29 더존을지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