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糖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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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방문했는데, 최근 리뷰들을 봐도 흐트러짐없이 운영이 잘 되고 있어 감동이네요🥹 날림없이 꾹 눌러주는 인테리어가 시공간을 잊게 해주었던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있어요.
적당
서울 중구 을지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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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위기 좋음. 커피와 디저트 쏘쏘. 몇몇 직원들 묘하게 불친절.
1
음료나 디저트가 맛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그래도 매장이 넓은 편이고, 근처에 적당한 카페가 없어서 가끔 가게 된다. 양갱은 정말 별로 였기 때문에 모나카가 낫긴함. 너무 얼려서 내주면서 나무칼 줘서 쓸모가 없어 먹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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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양갱, 적당. 달지 않은, 고급스러운 식감의, 심지어 커피와의 궁합도 좋은 다양한 양갱들. 이런 디저트라면 엄청 먹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청 시켜 먹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지만서도... 친구들과 도란도란 수다떨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분위기가 포근했습니다.
31
분위기 무엇 🍁🥹 건물 안에 위치해서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사람도 엄청 많고 분위기도 넘 좋더라구요 ㅠ 팥 맛집으로 유명해서 팥 관련 디저트들이 정말 많았어요! 양갱 먹었는데 달지도 않고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을 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외에도 여기서 담겨지는 그릇들도 판매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6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적당히 섞인 카페 🍮 주말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좌석마다 적당히 거리가 있고 칸이 나뉘어 있어서 조용히 대화하기 좋았어요!
2
팥빙수 (가격 기억x) 밤양갱, 밀크티양갱 (가격 기억x) 건더기 하나 없는 부드러운 팥에 우유빙수 다른 곳과 특별히 다르다거나 엄청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지만 이 근방에 이런 곳 없지 점심시간엔 자리 없음 그리고 다들 찍는 조명 사진
5
잘 정돈된 공간인데 나름의 힙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근데 그게 딱 ‘적당’해서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양갱은 달디 달고 달아서 커피랑 같이 먹었구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약간의 팥이 들어간 모나카도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주변 맛집에서 식사하고 후식 먹으러 오기 참 좋은 위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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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양갱과 약과🎶 포크가 나무 포크였는데 약과 찍어먹기 너무 힘들어서 약간 승질났지만 다먹었어요🤣 커피는 무난했고 에이드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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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로 5년만에 온 적당. 말 그대로 적당해서 좋아요. 달지 않은 양갱도, 뽐내지 않는 분위기도. 5년이나 버티고 있다니 너도 나도 대견하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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